나는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가? 연금술사의 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말했다. "자신이 원하는 게 무언지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해. 잊지 말게."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저 멀리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있다. 너무 먼 곳에 있어 힘들어한다. 너무 멀리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현실과 실랑이하느라 그런지, 자주 잊어버린다. 무엇보다, 그 먼 곳을 갈 용기가 없다. 설사 마음을 먹고 가더라도 얼마 못 가 마주하는 험난한 길과 알 수 없는 길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우리를 멈추게 한다. 저자는 우리가 원하는 것(행복)을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라고 한다. 우리는 오늘, 더 밝은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간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행복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