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you will do

what others won't, so tomorrow you can do what others can't.

사장을 위한 필도서/트렌드 3

[트렌드코리아2023] 2023년의 전망

2022년 끝자락에 읽은 책인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린다. 거의 3년을 기다리며 준비한 프로젝트를 포기한 후 2달 정도 휴식을 취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지 시간은 많았는데도 책도 잘 안 읽히고, 글 쓰기도 안 됐다. 이제 다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해 보려고 한다. 당연히 책이 함께 할 것이고, 정리하며 느낀 점들을 써 나아갈 것이다. 2023년의 트렌드 코라아는 트렌드를 크게 3가지로 나누고있다. 경제, 사람, 그리고 기술. 경제면에서는 더이상 보편적인 고객층이 없어지고 세분화되는 평균실종. 그리고 극도의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체리슈머의 증가와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할 수 있는 뉴디맨드 전략을 소개 한다. 사람면에서는 빅뱅의 수준급으로 급변하고 있는 회사 조직문화를 다룬 오..

[트렌드 코리아2022] 개인주의의 서막을 열다. 2/2부

1부에 이어 10가지 트렌드 중 7가지를 정리했다. 헬시프레저 바른생활 루틴이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헬시프레저'에서 느끼는 행복감으로도 이어진다. 건강관리를 재미있게 하겠다는 뜻에서 '헬시프레저'라 지었다고 한다. 이들이 하는 건강 관리법은 3가지로 나뉘는데 식단 관리, 피로 관리, 멘탈 관리이다. 다이어트도 행복하게 하려한다. 다이어트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맛있으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골라 섭취하며,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 나에게 최적화된 베개라든지 수면을 돕는 ASMR를 듣는 등 몸의 피곤을 덜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또한, 멘탈 관리를 위해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심리치료나 운세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제 디딜 것은 나 자신뿐이다. 건강..

[트렌드 코리아2022] 개인주의의 서막을 열다. 1/2부

이번 2022 트렌드 코리아 책에서 느낀 전체적인 맥락은 한국이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주의 문화로 바뀌어가는 흐름을 느꼈다. 한국 사회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이 서로 상호 협력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이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어가면서 자본주의 문화를 따라가다 보니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찹터별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나노사회: 공동체가 개인으로 극소수 단위로 분해되고, 개인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공동체에 속하려 한다. 머니러시: 풍요롭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N잡은 필수다. 득템력: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돈만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지려 한다. 러스틱 라이프: 도시에서 벗어나 시골에서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려 한다. 헬스프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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