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안와 과학 전문작가가 쓴 책이다. 안데르슨 에릭슨 Andres Ericsson. '1만 시간의 법칙'을 처음으로 내세운 사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다. 2016년에 출간한 오래된 책이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저자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매우 간단하다. “인간의 뇌와 육체를 훈련시켜 원하는 능력을 만들 수 있다. 재능은 만들어질 수 있다.” p.23 타고난 유전적 자질. 신장 같은 신체적 요인들은 있겠지만, 우리의 뇌와 육체는 적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훈련만 한다면 새로운 능력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건가? 이 책에서 올바른 연습에 대한 정의와 효과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습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목적의식 있는 연습과 의식적인 연습이다. 목적의식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