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서점’의 추천도서를 보고 무작정 장바구니에 담았던 책 중 하나였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로마 제국의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개인적인 명상을 기록한 책이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여서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이 책에는 철학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이 다루어지고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 책을 통해 그 개인적인 철학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해가 쉽게되는 책은 아니여서 누구나에게 쉽게 권유하기에는 힘들듯 하다. 느낀 점... 인생은 짧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미안함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더욱 더 지금의 삶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