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you will do

what others won't, so tomorrow you can do what others can't.

서평 2

[하버드 글쓰기 강의] 나는 통찰을 얻기 위해 글을쓴다.

“우리가 읽었지만 잊어버린 책, 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책을 과연 읽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피에르 바야르 기억이 안 나도 책을 읽으면서 배웠던 것들이나, 감정이나, 느낌들이 나의 뇌 어딘가에 기억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책을 떠올리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 참으로 답답하다. 내용을 이해해 통찰을 얻어 사용하려고 읽는 책인데 말이다. 소리 내면서 읽고, 밑줄도 쳐보고,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질문들은 책이나 노트에 적었다. 어느 정도 느낌은 기억이 나는데, 2달 정도 지나면 내용이 생각이 하나도 안 난다. 그래서 책을 읽고, 다시 읽으면서 책 내용ㅇ르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리된 내용은 보통 5~8페이지 분량이 나왔는데 이렇게 해도 책 주제와 내용을 기억하는데 힘이 들었다. 책을 알차게..

자기계발 2022.03.02

[트렌드 코리아2022] 개인주의의 서막을 열다. 2/2부

1부에 이어 10가지 트렌드 중 7가지를 정리했다. 헬시프레저 바른생활 루틴이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헬시프레저'에서 느끼는 행복감으로도 이어진다. 건강관리를 재미있게 하겠다는 뜻에서 '헬시프레저'라 지었다고 한다. 이들이 하는 건강 관리법은 3가지로 나뉘는데 식단 관리, 피로 관리, 멘탈 관리이다. 다이어트도 행복하게 하려한다. 다이어트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맛있으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골라 섭취하며,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 나에게 최적화된 베개라든지 수면을 돕는 ASMR를 듣는 등 몸의 피곤을 덜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또한, 멘탈 관리를 위해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심리치료나 운세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제 디딜 것은 나 자신뿐이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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