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1부. 각성하라.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성공한 선배가 해주는 뼈 때리는 잔소리.

틀린 말은 없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은 무궁무진하고 그걸 이루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몇 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항해를 멈춘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서행 차선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줄 만한 책이다. 

크게 5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우리가 느끼고 있거나 불안해서 밝히지 못했던 진실. 

2부.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우리의 꿈을 훔쳐갔는지, 그리고 그들은 누구인지 알려준다.

3부. 깨닫고 사람 구실 하라. 우리가 화가 나야 하는 이유와 어떤 다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할지 알려준다.

4부. 기업가의 청사진을 그려준다. 

5부. 현존하는 최고의 소득 시스템

 

파트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정리했다. 파트 4가 이 책의 핵심인데 흥미가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총 2부로 나누어 업로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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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회사를 차리고 수입을 올리는 것을 넘어 기업가정신을 통해 삶과 자유를 다시 쟁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p16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바꾸는 것을 과연 당신이 허락할 것인가"

 

PART 1.

1장. 그 각본에 나오는 이야기들.

"오늘 하루 남긴 시간, 한 줌 재가 될 때까지 일의 용광로에서 태워질 것이며, 뼈다귀를 보고 침을 흘리는 개처럼 시계를 보며 눈알을 굴릴 것이다. 째깍째깍, 1분 그리고 또 1분, 1분이 지날 때마다 내 영혼의 일부가 죽어간다."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이끌고 우리는 오늘도 일 터에 나간다. 반복되는 지겨운 하루 일과를 이겨내려 애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리는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2장. 경솔한 속삭임

"영혼의 목소리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인하는가? 무시하는가? 강도 높은 업무에 치여 아무 생각이 없는가? 텔레비전에 정신이 팔려 있는가? 아니면 영혼의 목소리를 존중하는가?" -p.29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 

 

3장. 현대의 매트릭스

"대중이 여러 세대에 걸쳐 세뇌되면서, 진실을 완전한 헛소리로, 진실을 말하는 자는 완전한 미치광이로 보이게 되었다."-드레스텐 제임스(저술가)

 

현재 우리가 선택한 삶은 조작된 인생이다. 나만의 각본을 만들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PART 2.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긴다. 우리의 인생을 조작한 각본에 대해서 알아보자.

4장. 조작된 게임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 될 것이 없다. 문제는 그들이 가르침 받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만큼 충분히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 받는 것을 믿을 만큼만 교육받는다는 것이다."  -작가 미상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나의 생각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생각인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일을 하며, 무엇을 하며 노는 것, 하물며 죽는 것까지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살고 있다. 이 프레임은 “경제적 목적을 위해 조직화되었다. 떼거리와 함께 무리지어 다니다 보면 떼거리를 위해 계획된 예측 가능한 결과만 얻게 될 것이다.”-p.39

 

5장. 관습적 지혜

관습 = 보통 = 평범

 

"그 각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암묵적 사회 계약이다. 이 사회 계약은 관습적 인생을 살아가는 관습적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p.41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대학 학위가 필요하다등, 부자가 되려면 아끼고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한다 등, 선입견들을 저자는 각본명제(SCRIPT Speak)라고 부른다.

 

관습대로 살면 평범한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

 

6장. 각본화된 운영체계

“거미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거미집을 짓는다. 먹이를 사로잡아 두었다가 나중에 먹기 위해서다. 거미처럼, 각본도 거미집을 짓는데, 그 거미집은 복종과 경제적 노역을 위한 자발적 노예제도를 수용하도록 당신의 마음을 프로그래밍하는 운영체계다.”p.45

• 나팔수들: 나팔수들은 각본을 만들어내고 집행한다. 나팔수들은 각본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타인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게 하기도 한다
• 하이퍼 리얼리티(Hyperreality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과장된 현실): 기만, 왜곡, 혹은 주의분산을 통해 당신을 노예상태로 만든다. 복종과 포로 상태를 강화한다
• 시간팔이: 나팔수들과 하이퍼 리얼리티는 당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의 부당한 거래를 성스러운 것으로 정당한다. 그 자산은 다름 아닌 시간이다.
• 선택의 문: 인도를 향해 열린 문 A와 서행차선을 향해 열린 문 B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지만, 사실은 둘 다 하나의 도살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어떤 문을 선택하든지 당신이 당신의 보스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주의분산: 당신의 정신이 산만해지면 각본화된 운영체계는 그 정체가 은폐된다
• 모범시민: 의도하지 않게 당신은 평범하고, 고분고분 순종하고, 예속적이며, 오락 거리에 정신이 팔리고, 생명력 없는 각본화된 노예가 된다. 그러나 나팔수, 즉 각본화된 운영체계를 전파하는 매개체가 된다.

 

7장. 나팔수들

우리를 세뇌시키는 6 종류의 나팔수: 가족, 친구, 교육, 기업, 금융, 정부 언론

 

나팔수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둔 각본대로 조정을 당한다.

 

8장. 하이퍼 리얼리티

우리를 사로잡는 9가지 망상: 요일 구분, 기업, 돈, 자유, 소비주의,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대학 학위, 가짜 자아.

 

• 일요일이나 목요일이나 같은 하루일 뿐이다.
• 소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 대학 학위는 지성과 금전적 부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 가짜 자아를 숭배하는 우리.
• 가상현실은 우리의 뇌를 나태하게 만들고 우리를 유혹해 중독시킨다.

 

엔터테인먼트는 동굴 벽에 투사된 그림자일 뿐이다. 돈은 또한 동굴 벽에 투사된 그림자일 뿐이다. 단지 서로 합의하에 가치가 인정된 것 뿐이다. 기업 또한 동굴 벽에 투사된 또 다른 그림자다. 기업은 물체를 투시하는 사람이다.

 

과장된 현실에서 벗어나라. 완벽한 자유란 없다. 그건 거짓이다.

 

9장. 시간팔이: 좋은 시간으로 나쁜 시간을 사다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다."-벤자민 프랭클린

 

"오늘의 자유 시간은 내일의 자유 시간보다 더 가치 있다."-p77

 

우리의 핵심적인 자산을 나쁜 시간을 사는 곳에 허비하지 말자.

 

10장 인생의 갈림길: 두 개의 문, 하나의 도살장

각본화된 우리의 인생엔 두 개의 문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인도 보행자의 문, 다른 하나는 서행차선으로 통해 가는 문. 이 두 가지 문은 하나의 방으로 안내한다. 도살장으로!

 

11장. 주의분산: 대중매체가 하는 일

"대중매체가 제공하는 것은 대중예술이 아니라, 음식처럼 소비되고, 잊혀지고, 새로운 요리로 대체되도록 의도된 오락이다."-W.H. 오든(시인)

 

우리는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주의분산을 시킨다. 영화를 보며 기분전환을 한다. 도살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 체 말이다.

 

12장. 모범 시민들(MODEL)

"쳇바퀴 돌리기 경주에서의 핵심은, 이기나 지나 변함없이 당신이 쥐라는 사실이다."-릴리 톰린(코미디언)

의도하지 않게 당신은 평범하고(Mediocre), 고분고분 순종하고(Obedient), 예속적이며(Dependent), 오락 거리에 정신이 팔리고(Entertained), 생명력 없는(Liefless) 각본화된 노예가 된다.

 

 

PART 3.

조작된 각본에서 탈출. 출발점에서 알아야 할 것들.

13장. 각본에서 탈출한 삶: 열받으라

현재 내가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나 자신을 원망해라 그리고 정신을 차려 열받으라.

 

각본 탈출로 얻어지는 5가지 자유

• 일로부터의 자유
• 결핍과 경제적 곤궁으로부터의 자유
• 하이퍼 리얼리티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추구할 수 있는가?

 

14장. 대오각성: 열받고 정신 차려라

대오각성:크게 깨달아 사람 구실을 하라는 뜻.

• 평범의 안락함을 떨쳐내 버려야 한다.
• 자존심에 금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책임에는 비용이 따른다
•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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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여기까지 이며,

2부에서는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파트를 다룰 것이다.